제주 시내권/음식점
20160821 마모루 - 무난한 집
nagisa20
2016. 10. 27. 12:42
급 라멘이 땡겨서, 제주시청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입구사진을 나온 후에 찍었더니 문에 저런 메모가..ㅎㅎ
많은 피규어들로 장식을 해놓았습니다.
주방 위엔 사케 병들이..음..뭐랄까..전형적이라해야할까..
딱히, 특색있게 다가오지 않는 내부입니다. 프랜차이즈 느낌이랄까요.
메뉴판입니다.
고로케입니다. 그냥 보통 잘 아는 그런 맛입니다.
가츠동이었을 겁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기억이..하아....
이건, 히야시라멘이었던걸로..(역시나 기억이....;;;)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는 좋았으나, 국물이 살짝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그냥 무난한 집이라는 느낌입니다. 쏘~쏘~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