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권/음식점

240930 양사부 양꼬치 - 그냥 급한 불 끄기용이랄까

nagisa20 2024. 11. 18. 13:22

밤에 갑자기 짝꿍이 양꼬치 타령을 합니다..
시간이 자정에 가까운 시간이라 먹는 시간 고려해서 찾은 곳입니다..
양꼬치 맛집으로 검색해서 찾은 곳입니다..
신제주 연동에 위치한 양사부 양꼬치입니다..

일반 양꼬치와 양념 양꼬치를 우선 주문했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합니다..
와~잘 먹었다..란 느낌은 아닙니다..
양꼬치에 목마른 가슴에 급한 불 끄는 정도는 됩니다..
투도어펀(감자면)마라맛도 시켜봤는데, 쏘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