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축제 아라대동제에 하이키랑 데이식스가 왔습니다..
둘 다 좋아하는 팀이라 기대가 컸는데, 기대만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공연 시간을 보고, 미쳤나 왜 오후 6시에 시작하지..했는데,
데이식스때 노을 보고, 아무 것도 모른건 나였구나..깨달았습니다..
노을과 청춘 밴드 데이식스..환상이었습니다..
주류회사에서 술 시원하게 마시라고, 양동이를 대여해주고 있었습니다..
다음에 바다 갈 때, 저런거 하나 장만해서 얼음 팍!와인병 딱!
아..그림 참 이쁠거 같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