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목적은 바로 한치!여름엔 한치죠~
삼양에서 한치를 잡을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게도 물고 올라와주네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한치게라면입니다..
손질한 게를 물에 끓입니다...
사실 처음해보는거라..그냥 내맘대로..ㅋㅋ
물이 끓고, 라면 투입 후 보글보글~
화룡점정..한치 등장~
그리고, 투입~익어라~
어우~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게를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잘 익은 게살이 보이네요..ㅎㅎ
한치의 쫀득한 식감과 면발..그리고, 게를 끓여낸 국물까지~
행복한 한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