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이 갑자기 타코 타령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제주시청에 위치한 타코 맛집 라스또르따스입니다..
원래 오픈런 할려고 했으나 늦었더니, 앞에 대기 5팀이 있더군요..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음식도 아주 좋았습니다..
까르니따스, 뻬스까도, 카마로네스를 주문했습니다..
아, 과카몰레에 음료 두가지도..ㅎㅎ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감부터 맛까지 아주 훌륭하더군요..
달고기 타코는 아쉬웠습니다..기대가 컸나..
볶음밥은 아주 좋았습니다..
약간 날아다니는 쌀인데도, 새우맛이 나서 좋더군요..
음료도 하나는 시원하고, 나머지는 달큰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