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지나친 곳입니다..
그때는 쉬는 날이라 못 갔었는데, 이제야 가봅니다..
서귀포 천지로에 위치한 카페 블루하우스입니다..
카페 외관이 이국적이라 눈길을 끕니다..
제주가 아닌 홍콩 어디쯤 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내부에는 이름에 걸맞게 파란색 의자가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참 간결한데,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서 아늑해지는 분위기 맛집입니다..
카페 분위기에 맞게 밀크티와 밀크티 아이스크림을 주문해 봅니다..
둘 다 맛있고 좋네요..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뷰는 좋지 않은데,
내부에서 따뜻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감성적인 곳을 찾는다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