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쿠폰을 쓰러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반아울입니다..
내도동 앞바다는 관광지가 아닌 바닷가 시골 마을 동네 느낌이 나서 참 정겹습니다..
잠시 내도동 앞바다를 즐기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안을 보니 카페만 하는게 아니라, 빈티지샵을 함께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내부 넓이에 비해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딱히 커피를 좋아하는건 아니라 커피 맛집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뷰맛집이냐가 중요하죠..
제가 사는 이곳이 어디..?바로 제주입니다..
자고로 카페에서는 바다가 보여야죠..ㅎㅎ
카페 내부에서 보는 바다도 참 좋았습니다..
느긋하게 빈티지샵 구경도 하고, 여유도 즐기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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