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맞아 제주의 허파라고 불리는 곶자왈을 찾았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카페에 갔다가,

조용하게 걷고 싶어서, 곶자왈을 검색했더니 멀지 않은 곳에 하나 있더군요..

이름은 서광동리 곶자왈 생태탐방로입니다..

너무 깊지 않고, 적당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올해도 곶자왈 숲속 콘서트가 있네요..

이 공연은 공연도 좋지만,

공연장이 아담하고 예뻐서 좋은 노천극장입니다..

입장료 없는 무료 공연입니다..

올해는 박완규, 갑부훈, 자르트, 하나아트 이렇게 4팀이네요..

박완규 1명만 알겠네요..ㅎㅎ

분위기 좋은 곳에서 공연 본다는 것 만으도로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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