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식구가 놀러와서 판포까지 갔네요..
여름철 물놀이로 유명한 판포지만,
도민에겐 너무나 먼 곳일 뿐이죠..ㅎㅎ
태풍 때문인지 문 닫은 곳들이 종종 있어서,
밥 먹을 곳을 찾기가 힘둘었네요..
그러다가 고기 먹자고 찾아간 제주그때그집 제주협재판포점입니다..
고기는 무난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그닥이었습니다..
사실, 이 돈이면 조금 기다려서 숙성도를 가지..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다음에 온다면 꼭 숙성도를 데려가야겠단 다짐만 했네요..ㅎㅎ
그때그집
- 230809 판포그때그집 - 무난한 집 2023.08.26
230809 판포그때그집 - 무난한 집
2023. 8. 26.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