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지인들이 놀러와서, 

밥 먹고 된장질 하러 출동~

그간 얘기만 들었었던 신산리 마을카페를 찾았습니다..

​열심히 달리다보니, 큰 간판이 반겨주네요..

​가게 외부입니다..

지인들 도촬~ㅋㅋ

그래도 초상권은 보호~ㅎㅎ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즐기며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녹차 아이스크림이랑 청귤차랑 녹차 초콜릿을 주문했습니다.​

​​

​포토존에서 찰칵..

왜 이리 어둡니..;;;

가끔씩 카페 앞 바다에 돌고래들이 놀러온다고 합니다..

아쉽게 보진 못했네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돌고래들의 유영을 본다면..환상적이겠죠..?ㅎㅎ

녹차 아이스크림과 청귤차입니다..

맛있어요~

경치도 좋은데, 맛도 좋네요..​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옥상이 있어서 올라가 봤어요..

예전에 전기줄이 별 느낌이 없었는데,

참 흉물스럽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저 선만 없으면,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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