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요리를 파는 싱푸미엔관입니다..

자가제면을 하는데, 면 자체가 맛있습니다..

적당한 찰기와 식욕 돋구는 윤기, 부드러운 식감,

이런 면이 다있구나..싶을 정도로 인상적입니다..

량미엔의 맛을 한층 배가 시켜주는 면이었습니다..

우육면도 기본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성산에서 있었던 하림 공연을 보고, 근방을 어슬렁 거리다가 이런걸 발견합니다..

요즘 대왕 카스테라로 히트 치는 그 나라 대만......이건 뭘까..?좋아 먹어보자~

가게 입구입니다..

센스가 돋보이는 가게 이름 G 3.14..ㅎㅎ

가게 내부입니다..조리중이신 주인장님..

사실, 하림 공연 보고 슥~보니 대머리 남자분(주인장님)이 있기에, 혹시 여기서 뒤풀이를..?이라는 허황된 기대도 1g 정도 있었습니다..ㅋㅋ

바로 이 공연이었죠..

하림의 히트 넘버와 양양과 조준호의 각 1곡 정도씩의 기대를 했으나..

아쉽게도 공연 컨셉에 맞는 노래들만 들려줬어요..ㅜ.ㅡ

그래도, 공연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기서 파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옆에 있는 모니터에서 사진들이 나와요..

이것이 바로 지파이~

넓적하니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맛은..음..아는 맛이네요..ㅎㅎ

색다른 맛을 기대했으나 조금 실망입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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