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요리를 파는 싱푸미엔관입니다..
자가제면을 하는데, 면 자체가 맛있습니다..
적당한 찰기와 식욕 돋구는 윤기, 부드러운 식감,
이런 면이 다있구나..싶을 정도로 인상적입니다..
량미엔의 맛을 한층 배가 시켜주는 면이었습니다..
우육면도 기본에 충실한 느낌입니다..
대만
- 230523 싱푸미엔관 - 제주에서 만나는 대만 2023.06.09
- 20161231 지파이 - 대만에서 왔다고 하는데.. 2017.01.01
230523 싱푸미엔관 - 제주에서 만나는 대만
2023. 6. 9. 00:39
20161231 지파이 - 대만에서 왔다고 하는데..
2017. 1. 1. 21:34
성산에서 있었던 하림 공연을 보고, 근방을 어슬렁 거리다가 이런걸 발견합니다..
요즘 대왕 카스테라로 히트 치는 그 나라 대만......이건 뭘까..?좋아 먹어보자~
가게 입구입니다..
센스가 돋보이는 가게 이름 G 3.14..ㅎㅎ
가게 내부입니다..조리중이신 주인장님..
사실, 하림 공연 보고 슥~보니 대머리 남자분(주인장님)이 있기에, 혹시 여기서 뒤풀이를..?이라는 허황된 기대도 1g 정도 있었습니다..ㅋㅋ
바로 이 공연이었죠..
하림의 히트 넘버와 양양과 조준호의 각 1곡 정도씩의 기대를 했으나..
아쉽게도 공연 컨셉에 맞는 노래들만 들려줬어요..ㅜ.ㅡ
그래도, 공연은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기서 파는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고, 옆에 있는 모니터에서 사진들이 나와요..
이것이 바로 지파이~
넓적하니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맛은..음..아는 맛이네요..ㅎㅎ
색다른 맛을 기대했으나 조금 실망입니다..
그래도, 가격 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