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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시작과 마지막은 불꽃으로~


사물놀이패를 앞장 세우고 드디어 불내러 고고고~





손에 하나씩 횃불을 들고 오름으로 가는 사람들



염원종이가 매달린 곳에 퐈이야~!






















엄청난 장관

그리고, 그만큼의 엄청난 열기

내년에도 아마 보러갈듯

간다면 추위에 더 잘 대비해서 가야지ㅎㅎ



밤이 되면 활~활~타오르게 될 새별오름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클줄이야

여기에 불이라니..상상만으로도 흥분~



세상에 이런거까지 등장하다니ㅋㅋㅋ







바람이 불면 종소리가 나고, 밤에 불까지 들어옴



많은 이들의 염원이 적힌 종이들

늦게 가면 없으니 일찍 가야..보단 집에서 따로 하나 적어서 불 놓기 전에 와서 다는게 좋음

바람 엄청 불고 추우니까ㅎㅎ

종이가 없어서 내껀 못 붙임ㅠ.ㅠ



이런게 9~10개 정도 있었던듯



용도 한마리

사실, 반대편에도 하나 있음



바람에 일렁이는게 마치 금방이라도 불이라도 내뿜을듯한 기세ㅎㅎ



봉화대?



저녁놀이 참 이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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