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봐뒀던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딸기 하우스를 찾았습니다..

왜냐면 4월은 딸기니까요..ㅋㅋ

1인에 12,000원인가 15,000원에 따는 동안 맘껏 먹을 수 있고, 

조그만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갈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딸기 따는 방법을 설명해주시고,

플라스틱 용기를 하나씩 주십니다..

그럼, 이제 고고~

탐스런 딸기가 매달려 있습니다..

빨갛게 익은 딸기와 아직 하얀 딸기가 섞여 있습니다..​

​딸기꽃입니다..

하우스가 제법 커요..

어디는 안 익은 애들이 많기도 하고..하우스가 꽤 크기 때문에 배 터지게 먹는데는 문제가 없어요..ㅎㅎ

라인(?)에 따라 딸기의 크기도 조금씩 차이가 있더라구요..

​적당한 높이에 있어서, 힘들이지 않고 딸 수 있어요..

​라인(?) 옆으로 도열되어 있는 맛있는 딸기들..

요건 나중에 혹시나 필요할지 몰라서 찰칵!

딸기 생각나면 요거 보고 찾아갈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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