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 210530 청루 봉평메밀막국수 - 자극적이지 않고, 계속 땡기는 맛집 2021.05.30 1
- 20170930 보롬왓 - 가을에 눈밭을 경험할 수 있는 곳(feat.메밀꽃) 2018.12.27
- 20180522 보리밭이었다가 메밀밭이었다가 2018.12.05
210530 청루 봉평메밀막국수 - 자극적이지 않고, 계속 땡기는 맛집
2021. 5. 30. 18:32
20170930 보롬왓 - 가을에 눈밭을 경험할 수 있는 곳(feat.메밀꽃)
2018. 12. 27. 20:06
주말을 맞아 제주 동쪽에 위치한 보롬왓에 꽃 보러 갔습니다..
메밀꽃 명소로 유명한 곳이죠..
하얀 메밀이 연출하는 설경(?)이 지루해지면 보라고,
알록달록하게 국화를 심어놓았더군요..
저기 보이는 건물은 카페 건물입니다..
종종 맛집, 카페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도 좀 있는거 같습니다..
엄청난 넓이에 메밀을 심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메밀을 이용한 먹거리도 팔고 있고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이미 입소문을 많이 타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와봐야 길 더러워지고, 불편하게 많드는 눈보다,
메밀꽃밭이 훨씬 아름답게 느껴집니다..ㅎㅎ
20180522 보리밭이었다가 메밀밭이었다가
2018. 12. 5. 10:11
봄을 맞아 청보리를 보러 갔습니다..
좀 늦었나 봅니다..어느새 황금 들녘으로..ㅎㅎ
가파도 청보리 축제를 갔었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포기했어요..
제주는 2모작이 가능한데, 그걸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본적으로 이곳은 경작지입니다..
예쁜 보리 구경하고, 사진만 찍어가야지..훼손하면 안되겠죠..
이곳은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쪽으로는 바다,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안타깝게도 날이 너무 안 좋았네요..
여기는 메밀을 심기도 해서, 하얗고 예쁜 메밀꽃밭이 되기도 합니다..
하얀 메밀밭 너머로 보이는 파란 바다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줍니다..
날이 좋은 날, 청보리던 메밀꽃이던 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