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 무료상영 영화는 나쁜 녀석들입니다.

감독 손용호

주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 영화명 : 모아나(2016)

○ 장르 : 애니메이션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감독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 출연 : 아우이 크라발호(모아나 목소리), 드웨인 존슨(마우이 목소리), 레이첼 하우스(탈라 할머니 목소리)


○ 평점 : 9.22(네티즌 평점)

 
○ 상영일 : 2019년 11월 24일 (일)

 
○ 상영시간 : 오후 3시 (113분)


○ 상영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내 강당

 
○ 줄거리

올 겨울 최고의 디즈니 콤비 모아나&마우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모험의 신세계!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오직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필요한 상황!
 모아나는 마우이를 우여곡절 끝 설득해, 운명적 모험을 함께 떠나는데…
 
 바다가 부르면 운명적 모험이 시작된다!

 

☎ 문의 : 제주도립미술관 (064-710-4300)

나에겐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친구가 있다!

갑작스런 사고로 부모를 잃고 비밀로 가득한 숲 속에서 혼자 살아가게 된 꼬마 ‘피터’. 그 곳에서 전설 속 드래곤 ‘엘리엇’을 만나고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된다. 6년 후, 숲이 개발되면서 피터가 인간 세상에 노출되고, 엘리엇마저 큰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장소 : 한라도서관

 

어느날 신짱네 집에 시리리가 찾아온다. 시리리는 광선으로 미사에 히로시를 어린아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들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일본 어딘가에 있는 시리리의 아버지를 찾아야만 한다. 그를 찾기 위해 노하라 일가와 시리리는 모험을 떠나는데...

 

장소 : 애월도서관

 

이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록키입니다..

기획영화상영 『록키』

○ 일시 및 장소 :  2019-09-10(화)19:00/ 대극장

○ 문 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52

○ 입장료 : 무료/12세이상관람가

○ 런닝타임 : 120분

○ 감독 – 존 G 아빌드센 / 주연 – 실베스터 스탤론,탈리아 샤이어,버트 영

이번 달 제주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이군요..

이번달은 문화의 날엔 별도 영화 상영 없이 극한직업 1회로 끝나는거 같습니다..

영화 스물로 성공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이병헌과 동인이인인

이병헌 감독의 작품입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영화가 워낙 히트하는 바람에 영화속에 나오는 수원왕갈비 통닭이 실제로 나오기까지 했죠..

영화에 대한 설명은 따로 더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ㅎㅎ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이번달 문화의 날 맞이 무료영화상영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입니다.

문화의 날인 4째주 수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상영을 하는군요..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토록 확실한 사랑의 감정

평생을 바꾼 단 4일 간의 사랑 이야기가 다시 찾아온다!

잡지 표지에 실을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에 도착한 사진 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낯설지만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떠나야 하는 로버트와 매디슨 카운티를 떠날 수 없는 프란체스카.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며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

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및 주연을 맡고, 공동 주연으로 메릴 스트립이 나옵니다..


그나저나 이스트우드 아저..아니 할배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작년에도 감독 주연했던 영화 찍으셨던데 말이죠..





이번달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코코 입니다..

저번 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한번 했었는데, 이번엔 제주 차례군요..ㅎㅎ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는 

[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입니다..

멕시코에 있는 풍습인 '죽은자의 날'을 모티브로 감독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주제가인 'Remamber Me' 가 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아카데미 등 여러 시상식에서 주제가상도 받았구요..

내용은 저번 포스팅을 가져와 봅니다..ㅎㅎ

억!?근데, 더빙이네요..

보러가야겠다..했는데, 아..더빙이라니..

더빙 특유의 정형화된 스타일 때문에 더빙판은 거르는데..

볼지말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2월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러빙 빈센트] 입니다..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은

다시 돌아온 ‘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2017년 반 고흐 열풍을 일으킨 <러빙 빈센트>가 탄생되기까지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

입니다..

무려 107명의 화가가 동원되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저 인원의 화가가 직접 유화를 그려서 그걸 한장한장 찍어서, 영화로 만들어냈습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작업을 해낸 화가들과 감독에게 박수를~

유화를 찍어서 그런가, 다른 영화들과는 질감이 많이 다릅니다..

보다보면 실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도 합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할 러빙 빈센트 시간되면 보러 가세요~

이번 2월 제주 문예회관 좋은 영화 무료 상영 영화는 말모이 입니다..

줄거리는 

[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 입니다..


출연진은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송영창 등등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