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소어로 가득한 환상의 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우정 이야기가 시작된다!

머나먼 옛날, 소행성 충돌로 인해 지구의 공룡들이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어느 작은 섬에서 공룡들은 아주 작은 모습의 타이니소어로 탄생한다.

씩씩한 트리케라, 장난꾸러기 티라노, 잠꾸러기 스테고 등 타이니소어 친구들이 도토리 축구를 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수상한 악당들이 나타나 평화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타이니소어들을 노리는 수상한 눈빛의 정체는?

과연 이들은 위기에 처한 지상 낙원 ‘타이니소어의 섬’을 지켜낼 수 있을까?

장소 : 한경도서관

이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록키입니다..

기획영화상영 『록키』

○ 일시 및 장소 :  2019-09-10(화)19:00/ 대극장

○ 문 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52

○ 입장료 : 무료/12세이상관람가

○ 런닝타임 : 120분

○ 감독 – 존 G 아빌드센 / 주연 – 실베스터 스탤론,탈리아 샤이어,버트 영

이번달 제주문예회관 무료상영영화는 미쓰백입니다..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배우가 출연합니다..

한지민 배우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지, 한지민 배우의 연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번 달 제주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이군요..

이번달은 문화의 날엔 별도 영화 상영 없이 극한직업 1회로 끝나는거 같습니다..

영화 스물로 성공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이병헌과 동인이인인

이병헌 감독의 작품입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영화가 워낙 히트하는 바람에 영화속에 나오는 수원왕갈비 통닭이 실제로 나오기까지 했죠..

영화에 대한 설명은 따로 더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ㅎㅎ

제주문예회관에서 무료영화 상영이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입니다..

영화는 증인입니다..

정우성, 김향기 배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영화 소개글은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입니다..

평이 잔잔하게 좋다고 나오는 영화라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이거 아직 상영중일텐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긴 하네요..


이번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코코 입니다..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메이션입니다..줄거리는 

[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입니다..

멕시코에 있는 풍습인 '죽은자의 날'을 모티브로 감독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주제가인 'Remamber Me' 가 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아카데미 등 여러 시상식에서 주제가상도 받았구요..

시간만 맞으면 보러갈텐데, 너무 먼게 안타깝네요..

이번달 제주문예회관에서 무료 상영하는 영화는 '완벽한 타인'입니다..

영화의 간략적인 내용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입니다..

제가 뽑는 작년 최고의 한국영화입니다..

영화를 굳이 돈 쳐발라가면서 화려하게 찍을 필요가 없다, 

중요한건 각본과 연출이다..라는걸 보여주는 영화죠..

출연진은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지우 등입니다..

염정아씨가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엄마로 나오는 곽미향과는 거의 상반되는 느낌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유해진씨도 평소 다른 캐릭터로 나와서 느낌을 잘 살려내주고요..

대사나 설정 등이 엄청나게 웃깁니다..

그러면서 웃고만 끝나는게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에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귀도), 니콜레타 브라스키(도라)

줄거리 :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이 영화는 명작이란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 보진 못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봐둘까 싶습니다..


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안시성입니다..

대규모 전투신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이죠..

감독은 내 깡패 같은 애인을 했었던 김광식 감독,

출연배우로는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정은채, 성동일, 유오성 등의 배우들이 나옵니다..

당나라 20만 대군에 맞서,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이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것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이번 달 제주문예회관 무료상영영화는 물괴입니다..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최우식 등이 출연합니다..

그리고, 한국영화라고 이경영도......

뭐, 영화는 김명민..저 이름 석자 보고..아!패스~했습니다..ㅎㅎ

현 한국영화 부도 수표 원 톱을 뽑는다면 단연 김명민이겠죠..

이 영화는 거기에 이혜리 연기력 논란까지..

뭐..그렇습니다..선택은 각자의 몫..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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