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 무료상영 영화는 나쁜 녀석들입니다.

감독 손용호

주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이번달 제주문예회관 무료상영영화는 미쓰백입니다..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배우가 출연합니다..

한지민 배우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지, 한지민 배우의 연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번 달 제주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이군요..

이번달은 문화의 날엔 별도 영화 상영 없이 극한직업 1회로 끝나는거 같습니다..

영화 스물로 성공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이병헌과 동인이인인

이병헌 감독의 작품입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영화가 워낙 히트하는 바람에 영화속에 나오는 수원왕갈비 통닭이 실제로 나오기까지 했죠..

영화에 대한 설명은 따로 더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ㅎㅎ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이번달 문화의 날 맞이 무료영화상영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입니다.

문화의 날인 4째주 수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상영을 하는군요..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토록 확실한 사랑의 감정

평생을 바꾼 단 4일 간의 사랑 이야기가 다시 찾아온다!

잡지 표지에 실을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에 도착한 사진 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낯설지만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떠나야 하는 로버트와 매디슨 카운티를 떠날 수 없는 프란체스카.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며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

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및 주연을 맡고, 공동 주연으로 메릴 스트립이 나옵니다..


그나저나 이스트우드 아저..아니 할배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작년에도 감독 주연했던 영화 찍으셨던데 말이죠..





제주문예회관에서 무료영화 상영이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입니다..

영화는 증인입니다..

정우성, 김향기 배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영화 소개글은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입니다..

평이 잔잔하게 좋다고 나오는 영화라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이거 아직 상영중일텐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긴 하네요..


이번달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코코 입니다..

저번 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한번 했었는데, 이번엔 제주 차례군요..ㅎㅎ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는 

[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입니다..

멕시코에 있는 풍습인 '죽은자의 날'을 모티브로 감독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주제가인 'Remamber Me' 가 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아카데미 등 여러 시상식에서 주제가상도 받았구요..

내용은 저번 포스팅을 가져와 봅니다..ㅎㅎ

억!?근데, 더빙이네요..

보러가야겠다..했는데, 아..더빙이라니..

더빙 특유의 정형화된 스타일 때문에 더빙판은 거르는데..

볼지말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이번 2월 제주 문예회관 좋은 영화 무료 상영 영화는 말모이 입니다..

줄거리는 

[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 입니다..


출연진은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송영창 등등 입니다..


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 무료상영 영화는 라라랜드입니다..

화려한 뮤지컬 장면으로 영화를 여느 정말 잘 만든 영화죠..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제 인생영화인 위플래쉬의 감독인 데미안 셔젤이 다시 한번 선보인 음악 영화입니다..

깨알 같은 전설의 레전드 존 레전드의 출연도 보는 재미를 더하죠..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워낙에 흥행했고, 이슈도 많이되었으니까요..

근데, 이거 저번에도 했었는데, 또 하네요..

여기서 하면 좋은 점은 문예회관 대극장이 극장과는 좀 다른 클래식한 맛이 있어서,

이 영화의 경우 좀 더 보는 맛이 납니다..

지금 영화 틀어주는 추세라면, 2월이나 3월에는 보헤미안 랩소리를 틀어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번 달 문화의 날에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귀도), 니콜레타 브라스키(도라)

줄거리 :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이 영화는 명작이란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 보진 못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봐둘까 싶습니다..


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안시성입니다..

대규모 전투신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은 영화이죠..

감독은 내 깡패 같은 애인을 했었던 김광식 감독,

출연배우로는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설현, 정은채, 성동일, 유오성 등의 배우들이 나옵니다..

당나라 20만 대군에 맞서,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이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것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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