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러빙 빈센트] 입니다..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은

다시 돌아온 ‘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2017년 반 고흐 열풍을 일으킨 <러빙 빈센트>가 탄생되기까지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

입니다..

무려 107명의 화가가 동원되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저 인원의 화가가 직접 유화를 그려서 그걸 한장한장 찍어서, 영화로 만들어냈습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작업을 해낸 화가들과 감독에게 박수를~

유화를 찍어서 그런가, 다른 영화들과는 질감이 많이 다릅니다..

보다보면 실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도 합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할 러빙 빈센트 시간되면 보러 가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