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남자의 자격에서 보고 꼭 한번 해보리라 생각한 지리산 종주
2박 3일의 일정으로 이제서야 실행~!

폰으로 기차표를 사서

역에서 찾음

도착 시간이 3시라..너무 일찍 도착해서 버스시간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을 많이 했다


드디어 구례구역 도착!
걱정과 달리 역 앞에 택시가 3~4대 정도가 서있었다
늘상 막차시간에 맞춰서 지리산 탐방객들을 태우려고 대기하는듯
1인당 1만원에 성삼재휴게소까지 태워준다
탈려면 기다려야하는 버스보다 맘 편하게 택시를 타는 것이 나을듯 하다

도착하니 열려있는 딱 하나의 식당
역시 막차시간에 맞춰서 영업하시는듯
옆에 슈퍼도 하나 문이 열려있었는데, 밥 먹고 나오니 문이 닫혀있었다


산에 올라가기전에 든든하게 먹어야지..
이것은 재첩국

택시를 타고 성삼재로 가는 도중에 택시기사님께 말씀드리면 김밥집과 편의점이 있는 곳에 세워주시니
간단하게 먹을걸 사서 올라갈수도 있다

성삼재 휴게소

산에는 다 이런게 있구나ㅎㅎ

노고단대피소

노고할매상

노고단대피소 화장실에서 한컷
광부냐..?ㅋㅋ

임걸령샘
노고단에서 조금 올라가다보면 등산로에서 조금 내려간 곳에 있다
물맛이 좋으니 빈물통만 들고 올라갔다가 여기서 물을 떠도 괜찮을듯 하다

이제 밑에서부터는 반야봉에서의 사진들
흐른건 폰으로 찍은 것이고 선명한 것이 똑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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