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입구에서 진달래밭 대피소를 향해 가는길
아름다운 눈꽃~

설경은 참 아름다워~

위로 올라갈수록 눈이 기본으로 이정도는 쌓여있었다..

중간중간 영양과 온기를 보충해주었던 커피타임~

커피타임에 누워서 셀카 한방~

그늘 만들어준 고마운 나무 한방~

고생하는 내 다리도 한방~
요 운동화로 한라산과 지리산 종주까지 해냈다능~ㅎㅎ

고도 표지석 몇개 놓쳤는데, 보나마나 눈 속에 파뭍혀있었겠지..ㅎㅎ
아무튼 1,400m 돌파!


구..구름이 옆에 있어......

대피소앞 마당(?)

등산안내판


대피소에 전력을 공급할것으로 생각되는 태양광집광판


대피소 앞에서 기념샷도 한컷~


이만큼 맛있는 라면이 있을까..?ㅎㅎ
가끔 진달래밭대피소까지만 올라가서 라면 먹고올까..하는 생각을 한다..ㅋㅋ

성판악입구로 올라간다면 무조건 들러야할 바로 그곳 사라오름!
원래 등산로에서 1시간여를 더 소비해가며 왔다갔다해야 하지만..
힘들어도 무조건 들러야할 곳!
이거보니 또 가고 싶네..

사라오름 안내 표지판
사라오름을 보러 간다면 보고나서 다시 이곳으로 와야한다..
그러나, 무조건 꼭 보고와야 하는 곳이다..






보자마자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 사람오름의 모습









사라오름의 흙



셀카질~ㅎㅎ


사라오름 전망대에 있는 통제소를 배경으로 한컷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들

전망대에서도 셀카 한방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사라오름으로 가는 계단

이거슨 버스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판악입구까지는 1,500원

성판악입구 정류소

뭐..뭐라고 써있는겨..;;;

휴게소는 어디로..?ㅎㅎ

시작하자마자 900m 표시석





1,000m 표시석을 배경으로 한 컷!


겨울이라 나무들 대부분이 앙상하게 가시들만..

눈이 보통 이정도 쌓여있다..









진달래밭대피소에 12:30까지는 도착해야 백록담을 볼 수 있다는 안내문
그리고,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는거 잊지말고 닥치고 투표!

무엇인지 궁금한 등산로 옆으로 한 일(ㅡ)자로 놓여있는 저것의 정체는..?



아까 그 한 일자로 놓여있는 것과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물체

1,100m 표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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