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입구에서 진달래밭 대피소를 향해 가는길
아름다운 눈꽃~
설경은 참 아름다워~
위로 올라갈수록 눈이 기본으로 이정도는 쌓여있었다..
중간중간 영양과 온기를 보충해주었던 커피타임~
커피타임에 누워서 셀카 한방~
그늘 만들어준 고마운 나무 한방~
고생하는 내 다리도 한방~
요 운동화로 한라산과 지리산 종주까지 해냈다능~ㅎㅎ
고도 표지석 몇개 놓쳤는데, 보나마나 눈 속에 파뭍혀있었겠지..ㅎㅎ
아무튼 1,400m 돌파!
구..구름이 옆에 있어......
대피소앞 마당(?)
등산안내판
대피소에 전력을 공급할것으로 생각되는 태양광집광판
대피소 앞에서 기념샷도 한컷~
이만큼 맛있는 라면이 있을까..?ㅎㅎ
가끔 진달래밭대피소까지만 올라가서 라면 먹고올까..하는 생각을 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