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스시를 먹고 싶다고 해서 급히 나갔습니다..
신제주에 맛집으로 종종 이름을 들어봤었던, 스시황으로~
내부 모습입니다..
아담하고 나무로 내부를 꾸며서 따뜻한 느낌이 납니다..
주문한 초밥이 나왔습니다..
이름이 스시황 세트였나..아마 그럴겁니다..
디테일하게 찍어 봤습니다..초밥들이 다 맛있습니다..
회도 두툼하니 식감이 좋고, 다른 재료들도 좋습니다..
장국입니다..
샐러드입니다..
우동입니다..
튀김입니다..
세트를 먹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초밥 외에 이런 부가적인 메뉴들..ㅎㅎ
연어 좋아하는 짝꿍이 추가로 시킨 초밥입니다..ㅎㅎ
최근(2018년)에 다시 한번 갔었습니다..
이때(2017년) 먹을 땐, 이 정도 가격에 구성도 좋고, 맛도 좋아서,
초밥이 생각날 땐, 여기로 오면 되겠구나..했습니다..
그랬는데, 좀 변했더군요..
밥도 강황에 하질 않나, 맛도 전에 먹었던 것보다 못하고..
상당히 실망을 하였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연동마라도 횟집이라는 좋은 곳을 찾아서,
미련 없이 안 갈수 있게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