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덕분에 좋은 기회를 잡아서, 기생충 흑백판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상영전에 스크린에 공지사항을 보여줍니다.

주파수는 별도로 나눠주는 메뉴얼에 있으니 그 주파수로 맞추면 됩니다.

기생충하면 이 분이죠.ㅎㅎ

첫 자동차 극장이었는데, 아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거 같고,

관광객들에게도 독특한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최고의 극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행기 소음을 걱정했는데, 관람에 지장을 주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스크린 뒤로 보이는 제주공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운치를 더해주더군요.

좀 아쉬웠던건 이날 바람이 쎄서, 바람 소리가......ㅎㅎ

메뉴얼에 카톡으로 여러가지 음식도 시킬 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다음에 가게되면 먹을 것 몇가지 준비하고,

카톡으로 주문도 해볼까 합니다.ㅎㅎ

 

http://www.driveinjeju.com/

 

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 무료상영 영화는 나쁜 녀석들입니다.

감독 손용호

주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죄수들이 탈출했다!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미친개... 다시 풉시다!
‘오구탁’(김상중)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마동석)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김아중)과 전직 형사 ‘고유성’(장기용)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 영화명 : 모아나(2016)

○ 장르 : 애니메이션

 
○ 등급 : 전체 관람가

 
○ 감독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 출연 : 아우이 크라발호(모아나 목소리), 드웨인 존슨(마우이 목소리), 레이첼 하우스(탈라 할머니 목소리)


○ 평점 : 9.22(네티즌 평점)

 
○ 상영일 : 2019년 11월 24일 (일)

 
○ 상영시간 : 오후 3시 (113분)


○ 상영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내 강당

 
○ 줄거리

올 겨울 최고의 디즈니 콤비 모아나&마우이
 바다에서 펼쳐지는 황홀한 모험의 신세계!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바다가 선택한 소녀 모아나는 섬을 구하기 위해 머나먼 항해를 떠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오직 신이 선택한 전설의 영웅 마우이의 힘이 필요한 상황!
 모아나는 마우이를 우여곡절 끝 설득해, 운명적 모험을 함께 떠나는데…
 
 바다가 부르면 운명적 모험이 시작된다!

 

☎ 문의 : 제주도립미술관 (064-710-4300)

나에겐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친구가 있다!

갑작스런 사고로 부모를 잃고 비밀로 가득한 숲 속에서 혼자 살아가게 된 꼬마 ‘피터’. 그 곳에서 전설 속 드래곤 ‘엘리엇’을 만나고 둘은 서로에게 유일한 친구가 된다. 6년 후, 숲이 개발되면서 피터가 인간 세상에 노출되고, 엘리엇마저 큰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장소 : 한라도서관

 

어느날 신짱네 집에 시리리가 찾아온다. 시리리는 광선으로 미사에 히로시를 어린아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들을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일본 어딘가에 있는 시리리의 아버지를 찾아야만 한다. 그를 찾기 위해 노하라 일가와 시리리는 모험을 떠나는데...

 

장소 : 애월도서관

 

이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록키입니다..

기획영화상영 『록키』

○ 일시 및 장소 :  2019-09-10(화)19:00/ 대극장

○ 문 의 :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52

○ 입장료 : 무료/12세이상관람가

○ 런닝타임 : 120분

○ 감독 – 존 G 아빌드센 / 주연 – 실베스터 스탤론,탈리아 샤이어,버트 영

이번달 제주문예회관 무료상영영화는 미쓰백입니다..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배우가 출연합니다..

한지민 배우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영화의 시놉시스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매 순간 날 배신하는 게 인생이야”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이런 나라도, 같이 갈래?”

입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지, 한지민 배우의 연기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번 달 제주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천만 영화 '극한직업'이군요..

이번달은 문화의 날엔 별도 영화 상영 없이 극한직업 1회로 끝나는거 같습니다..

영화 스물로 성공적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배우 이병헌과 동인이인인

이병헌 감독의 작품입니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영화가 워낙 히트하는 바람에 영화속에 나오는 수원왕갈비 통닭이 실제로 나오기까지 했죠..

영화에 대한 설명은 따로 더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ㅎㅎ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이번달 문화의 날 맞이 무료영화상영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입니다.

문화의 날인 4째주 수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상영을 하는군요..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토록 확실한 사랑의 감정

평생을 바꾼 단 4일 간의 사랑 이야기가 다시 찾아온다!

잡지 표지에 실을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 매디슨 카운티에 도착한 사진 작가 로버트(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매디슨 카운티에 사는 여인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 길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낯설지만 서로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점점 가까워진다. 사진을 찍고 난 후 떠나야 하는 로버트와 매디슨 카운티를 떠날 수 없는 프란체스카. 두 사람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공유하며 인생을 바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

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 및 주연을 맡고, 공동 주연으로 메릴 스트립이 나옵니다..


그나저나 이스트우드 아저..아니 할배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작년에도 감독 주연했던 영화 찍으셨던데 말이죠..





제주문예회관에서 무료영화 상영이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입니다..

영화는 증인입니다..

정우성, 김향기 배우가 주연으로 나옵니다..

영화 소개글은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입니다..

평이 잔잔하게 좋다고 나오는 영화라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이거 아직 상영중일텐데, 이래도 되는건가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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