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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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외부입니다..

가게 내부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반찬들입니다..

종류가 많이 나옵니다..

골라먹는 재미~ㅎㅎ

​튀김우동입니다..

큼직한 튀김이 맘에 듭니다..​

고기우동이었을거에요..

아니다..김치찌게 우동있어나..기억이 잘..ㅋㅋ​

맛은 별로였어요..

서로의 맛이 어우러지지 않고 따로 노는 느낌..​

먼가 살짝 아쉬워서 타코 와사비를 시켰습니다..

음..먼가 기대했던거에 미치질 못하네요..

전체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같이 살아주시는 분께서 일본 요리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찾아갔습니다..

가게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건수가 생기지 않아서 안가고 있다가,

밤에 열심히 달려서 갔습니다..​

외관입니다..밤이라 사진이..ㅋ

가게 내부입니다..일본 물건들이 많아요..

저희는 카레우동과 돈샤브를 시켰습니다..

(벽에 걸려있는 메뉴 사진을 찍었을텐데, 어쨌지..;;;)

카레우동입니다..일본 카레의 맛..그 맛 나요..좋습니다..ㅎㅎ

​돈샤브입니다..이게 1인분입니다..양도 제법 돼죠..

식탁 외에 바 형태로 되어있어서, 혼자서 식사하기도 괜찮습니다..

샤브샤브 1인분이 된다는게 강점이죠..​

소스들입니다..​

​​종이냄비가 신기했어요..ㅋ

물이 끓으면 재료들 넣고 보글보글~

깔끔하게 맛 좋은 집입니다..애월쪾에서 일본 요리 생각난다면 여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