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쐬러 나갔다가 여러 포토존들을 둘러봤습니다..
큰 바위에 구멍이 있어서, 뒤쪽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창꼼 같은 곳이죠..
거기는 이제 너무나 유명해져서 줄 서서 찍는 사진 스팟이 되었지만 말이죠..
이곳은 아직 이름이 없는거 같습니다..
과연 누가 어떤 이름을 붙일지 궁금하네요..
표류 컨셉으로 사진 한방..ㅎㅎ
개폼도 한번 잡아봅니다..ㅎㅎ
이 곳의 위치는 네비게이션에 구좌읍 종달리 10 을 검색하면 됩니다..
찾아가서 사진에 표시된 사진 스팟으로 이동해서 맘껏 사진을 찍으세요..
들어가는 길이 조금 불편하니, 운동화 같은 신발 신고 가세요..
여기서 우도가 보입니다..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선명하게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