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가 가장 좋아하는 산책~ㅎㅎ

예쁜 꽃들이 피어나고,

청보리가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시기입니다..

초롱이는 바깥 냄새에 환장할 뿐이겠지만..ㅎㅎ

우리 초롱이 강아지풀 뜯어먹는 사진을 안 찍었네..

​봄을 맞아 청보리를 보러 갔습니다..

좀 늦었나 봅니다..어느새 황금 들녘으로..ㅎㅎ

가파도 청보리 축제를 갔었는데,

거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올해는 포기했어요..

제주는 2모작이 가능한데, 그걸 확실히 보여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새 입소문이 많이 났는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본적으로 이곳은 경작지입니다..

예쁜 보리 구경하고, 사진만 찍어가야지..훼손하면 안되겠죠..

​​

이곳은 중산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북쪽으로는 바다,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안타깝게도 날이 너무 안 좋았네요..​

여기는 메밀을 심기도 해서, 하얗고 예쁜 메밀꽃밭이 되기도 합니다..

하얀 메밀밭 너머로 보이는 파란 바다는 시원함과 청량감을 줍니다..

날이 좋은 날, 청보리던 메밀꽃이던 다시 보러 가고 싶네요..






자~이곳이 어떤 곳인가하면..



바로 청보리 하트~!

이거 못 본 사람 엄청 많았다ㅎㅎ난 봤지롱~



























생명의 신비~어떻게 저기서 저렇게 나올수가 있는지ㅎㅎ

















가파도 도착~





가파도 













바닥에 말리던건데..뭔지 모르겠음



























아담하고 예쁜 가파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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