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서 초등학교 동창 친구가 제주에 놀러왔습니다.
동문시장에 먹거리 사러 간다고 해서 잠깐 보기로 했습니다.
맛집 같이 가면 좋겠지만, 식구들이랑 와서 힘들다고 하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급 생각난 칠성로에 위치한 카페 마음에온이 생각나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좁은 통로를 지나니 나타나는 카페 건물.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료를 주문하면서 아이들 먹으라고 간식도 샀습니다.
음료도 5,6천원 선이고, 간식도 2,3천원 선입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 맘에 들더군요.
약과 같운 전통 간식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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