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늘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합니다~
이렇게 맑은 날이 며칠이나 되었던지..ㅎㅎ
바다와 잔디와 푸드트럭의 묘하면서 적절한 조화~
식욕이 마구마구 업~업~ㅎㅎ
우선, 부스로 가서 식권을 받습니다..식원을 받을 때, 필요한만큼의 숟가락 세트를 받으세요~
사전예약과 현장구입으로 나눠져있습니다..
우선 사전예약을 적당히 하고 부족하면 현장에서 재빨리 구입해서 즐기세요~^^
말로만 듣던 스시 호시카이! 푸드트럭입니다..
국물도 크~새우의 통통함도 와우~
인기도 많고, 음식이 나오는데도 오래걸린 진진입니다..
저는 여기서 줄 서는데 시간을 다 보냈네요..ㅎㅎ
진진의 대빵(?)이신거 같습니다..
장인 포스가 좔~좔~
진진에서 몇 십분을 기다려서 만난 만보샤입니다..
식빵 사이에 새우 다진걸 넣어서 튀겼는데, 맛이..그래..널 위해 몇 십분..그깟 시간~의 맛입니다..
내년에 진진이 온다면 2접시 먹어야겠어요..아쉬움이..ㅋㅋ
어..이거 뭐더라..ㅋㅋㅋ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진에 제가 서있고, 짝꿍이 다른 트럭 줄 서서 먹을거 공수해오는 전법을 사용했는데,
그러다보니 이름도 제대로 체크를 못했네요..ㅋㅋ
암튼, 돼지고기랑..에 보시다시피 그위에 먼가가 올라가 있습니다..고기가 부드러워서 살살 녹더군요~
이름 모르는 또 다른 녀석..
그냥 닭다리 구이인걸로..하지만, 맛은 좋은걸로..하하....
얘는 뭐..그런거죠..샌드위치..멋진 이름이 있을거 같지만, 맛좋은 샌드위치인걸로..하하하......
한자리에서 전국의 맛집들을 맛볼 수 있는 코릿 페스티벌~
2일간 열리며, 첫날과 둘째날 트럭 라인업이 다릅니다..
그러니, 언제 어느 곳의 푸드트럭이 오는지 잘 확인하셔서 즐거운 식도락을 즐기세요~
내년엔 2일 다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