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하네요..

8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서 진행되고,
출연 팀은
첫날 Moon(혜원) / 김명원&신명섭 그룹 / 디에이드 / 베니 그린 트리오
둘째날은 Dock In Absolute / 이지연 쿼텟 / 킹스턴 루디스카 / 몽니
입니다..
여기서 아는 팀은 킹스턴 루디스카랑 몽니 2팀이네요..ㅎㅎ
금요일은 어차피 퇴근해서 넘어가면 시간이 안되니까,
토요일 공연 보러 갈려고 합니다..
며칠전에 함덕에서 킹스턴을 봤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보다니~
오랫만에 보는 몽니까지 기대가 되네요~^^


가장 제주에서 큰..아니 사실상 유일한 페스티벌이라고 생각되는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입니다..

아름다운 함덕 해변에서 금, 토 이틀간 진행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스테핑 스톤하면 떠오르는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킹스턴 루디스카의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요즘 핫한 새소년도 보이고, 

디제잉이 확 늘었네요..개인적으론 이 부분은 아쉽네요..

여름 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테핑 스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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