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을 보진 않았지만, 

스틸들을 보다보니 이 곳이 엄청 멋지게 나와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안내판입니다..실제 갯깍 주상절리는 이곳에서 좀 더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 와본 곳이더라구요..이 안내판까지..ㅎㅎ
근처에 논짓물이 있는데, 거기 보러왔다가..
좀 더 안쪽엔 뭐가 좀 있을려나..하고 여기까지 가봤었습니다..
그땐, 별거 없네 하고 나왔는데..
추후 방송에 나올 곳이 있었네요..ㅋ

갯깍 주상절리까지 가는 길은 험합니다..
바닥에 거의 몽돌로 깔려있는데,
이 몽돌들이 크기가 좀 커서, 운동화가 아니면 들어가는데 상당히 불편할겁니다..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주상절리대입니다..​

효리네 민박에서 본 우와~했던 바로 그 포인트입니다..동굴..ㅎㅎ

동굴 입구입니다..

사실, 동굴은 아니에요..바로 반대편 출구가..ㅎㅎ

반대편으로 나가볼까 했는데,

입구 주변에 위에서 떨어진 걸로 보이는 낙석들이 좀 있었습니다..

저같은 쫄보는 바로 포기입니다..ㅋㅋ

​동굴의 반대편 입구입니다..

안전을 위해 멀리서 사진만..ㅎㅎ

이곳은 그냥 한번만 가볼 곳 인거 같아요..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들어가는 길도 험하고, 우와~까지는 아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효리네 덕에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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