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입구에 있는 커다란 나무와 세계 각 도시까지의 거리표

알프스 소녀 하..아니 중년 아저씨..

​저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앞에 막힌게 없어서 풍경이 좋습니다..

​이날, 이곳을 간건 이녀석들 때문이었습니다..

동물농장에 나온 애들인데, 떠돌다가 피자집에 얹혀사는 아이들입니다..ㅎㅎ

방송을 봤는지 이녀석들과 피자집 사장님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붕대 감은 모습을 보고, 아..녀석들 새로운 성(?)으로 태어났구나..를 알아챘습니다..

하지만, 그런걸 모르는 관광객들은 어디 아파서 수술한줄 알고 얘들 왜 이러냐고 괜찮냐고 피자집 사장님께 문의를..ㅎㅎ

아마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을텐데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여전히 건강하게 잘 살고 있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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