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제주 문예회관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코코 입니다..

저번 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한번 했었는데, 이번엔 제주 차례군요..ㅎㅎ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메이션입니다..

줄거리는 

[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입니다..

멕시코에 있는 풍습인 '죽은자의 날'을 모티브로 감독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주제가인 'Remamber Me' 가 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아카데미 등 여러 시상식에서 주제가상도 받았구요..

내용은 저번 포스팅을 가져와 봅니다..ㅎㅎ

억!?근데, 더빙이네요..

보러가야겠다..했는데, 아..더빙이라니..

더빙 특유의 정형화된 스타일 때문에 더빙판은 거르는데..

볼지말지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2월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러빙 빈센트] 입니다..

영화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은

다시 돌아온 ‘빈센트 반 고흐’의 진짜 이야기

“당신은 그의 삶에 대해 무엇을 알죠?”

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떠난 ‘아르망’은
‘빈센트’가 마지막 머물렀던 마을에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2017년 반 고흐 열풍을 일으킨 <러빙 빈센트>가 탄생되기까지
두 명의 감독과 제작자, 107명의 아티스트들이 간직한
10년 간의 특별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된다. ]

입니다..

무려 107명의 화가가 동원되어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저 인원의 화가가 직접 유화를 그려서 그걸 한장한장 찍어서, 영화로 만들어냈습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작업을 해낸 화가들과 감독에게 박수를~

유화를 찍어서 그런가, 다른 영화들과는 질감이 많이 다릅니다..

보다보면 실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갖게도 합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할 러빙 빈센트 시간되면 보러 가세요~

이번 2월 제주 문예회관 좋은 영화 무료 상영 영화는 말모이 입니다..

줄거리는 

[ 까막눈 판수, 우리말에 눈뜨다! vs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우리’의 소중함에 눈뜨다!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우리말이 금지된 시대, 말과 마음이 모여 사전이 되다 ] 입니다..


출연진은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우현, 김태훈, 김선영, 민진웅, 송영창 등등 입니다..


이번 달 제주 문예회관 무료상영 영화는 라라랜드입니다..

화려한 뮤지컬 장면으로 영화를 여느 정말 잘 만든 영화죠..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제 인생영화인 위플래쉬의 감독인 데미안 셔젤이 다시 한번 선보인 음악 영화입니다..

깨알 같은 전설의 레전드 존 레전드의 출연도 보는 재미를 더하죠..

뭐,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워낙에 흥행했고, 이슈도 많이되었으니까요..

근데, 이거 저번에도 했었는데, 또 하네요..

여기서 하면 좋은 점은 문예회관 대극장이 극장과는 좀 다른 클래식한 맛이 있어서,

이 영화의 경우 좀 더 보는 맛이 납니다..

지금 영화 틀어주는 추세라면, 2월이나 3월에는 보헤미안 랩소리를 틀어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번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무료영화상영 작품은 코코 입니다..

믿고 보는 픽사표 애니메이션입니다..줄거리는 

[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은 전설적인 가수 에르네스토의 기타에 손을 댔다

 ‘죽은 자들의 세상’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문의 사나이 헥터와 함께 상상조차 못했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죽은 자들의 세상’에 숨겨진 비밀은? 그리고 미구엘은 무사히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입니다..

멕시코에 있는 풍습인 '죽은자의 날'을 모티브로 감독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주제가인 'Remamber Me' 가 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었죠..

아카데미 등 여러 시상식에서 주제가상도 받았구요..

시간만 맞으면 보러갈텐데, 너무 먼게 안타깝네요..

이번달 제주문예회관에서 무료 상영하는 영화는 '완벽한 타인'입니다..

영화의 간략적인 내용은

[오랜만의 커플 모임에서 한 명이 게임을 제안한다.

바로 각자의 핸드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통화 내용부터 문자와 이메일까지 모두 공유하자고 한 것.
흔쾌히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들의 비밀이 핸드폰을 통해 들통나면서
처음 게임을 제안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상치 못한 결말로 흘러가는데….
상상한 모든 예측이 빗나간다!]

입니다..

제가 뽑는 작년 최고의 한국영화입니다..

영화를 굳이 돈 쳐발라가면서 화려하게 찍을 필요가 없다, 

중요한건 각본과 연출이다..라는걸 보여주는 영화죠..

출연진은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지우 등입니다..

염정아씨가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엄마로 나오는 곽미향과는 거의 상반되는 느낌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유해진씨도 평소 다른 캐릭터로 나와서 느낌을 잘 살려내주고요..

대사나 설정 등이 엄청나게 웃깁니다..

그러면서 웃고만 끝나는게 아니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뽑았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이번 달 문화의 날에 하는 무료상영 영화는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제주시에 위치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감독 :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 로베르토 베니니(귀도), 니콜레타 브라스키(도라)

줄거리 : 

로마에 갓 상경한 시골 총각 ‘귀도’는 운명처럼 만난 여인 ‘도라’에게 첫눈에 반한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로 약혼자가 있던 그녀를 사로잡은 ‘귀도’는 ‘도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분신과도 같은 아들 ‘조수아’를 얻는다.
 
 ‘조수아’의 다섯 살 생일, 갑작스레 들이닥친 군인들은 ‘귀도’와 ‘조수아’를 수용소 행 기차에 실어버리고, 소식을 들은 ‘도라’ 역시 기차에 따라 오른다. ‘귀도’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무자비한 수용소 생활을 단체게임이라 속이고 1,000점을 따는 우승자에게는 진짜 탱크가 주어진다고 말한다.
 
 불안한 하루하루가 지나 어느덧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들은 ‘귀도’는 마지막으로 ‘조수아’를 창고에 숨겨둔 채 아내를 찾아 나서는데…
 
 전세계를 울린 위대한 사랑,
 마법처럼 놀라운 이야기가 찾아온다!

이 영화는 명작이란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실제 보진 못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봐둘까 싶습니다..


이번 달 서귀포 예술의 전당 무료영화상영 프로그램은 이터널 션샤인입니다..

코믹한 이미지의 짐 캐리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작이죠..

몇년전 재개봉했을 때, 영화 시작한지 30분 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짐 캐리의 기존 이미지를 지우고 몰입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제주 문예회관도 이런 작품들 상영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터널 선샤인(2004 제작)』

○ 일시 및 장소 : 2018-12-18(화)19시/대극장

○ 문 의 :서귀포예술의전당 064-760-3352

○ 입장료 : 무료

○ 런닝타임 :107분(15세이상 관람가)

○ 출연자 :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마크 러팔로


2018.12.15.(토) ~ 12.21.(금)

미예랑소극장 19:30
(제주시 중앙로 72)

다가오는 연말!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함께 하고자
다양한 출연팀들이 기대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예랑소극장에서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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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크리스마스파티!!

원도심이 와랑와랑~~~~

원도심 문화공간 스탬프랠리 참여하고 롱패팅받고, 
칠성로 상점가에서 만원이상 구매하고 무릎 담요받자!!

2018. 12. 22(토) 15: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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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카니발 with 오르께스타

2018. 12. 23(일) 14: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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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칠성로야외특설무대 (구 코리아극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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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좋은 무료공연이 있어서 정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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