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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시작과 마지막은 불꽃으로~


사물놀이패를 앞장 세우고 드디어 불내러 고고고~





손에 하나씩 횃불을 들고 오름으로 가는 사람들



염원종이가 매달린 곳에 퐈이야~!






















엄청난 장관

그리고, 그만큼의 엄청난 열기

내년에도 아마 보러갈듯

간다면 추위에 더 잘 대비해서 가야지ㅎㅎ



밤이 되면 활~활~타오르게 될 새별오름

가까이서 보니 이렇게 클줄이야

여기에 불이라니..상상만으로도 흥분~



세상에 이런거까지 등장하다니ㅋㅋㅋ







바람이 불면 종소리가 나고, 밤에 불까지 들어옴



많은 이들의 염원이 적힌 종이들

늦게 가면 없으니 일찍 가야..보단 집에서 따로 하나 적어서 불 놓기 전에 와서 다는게 좋음

바람 엄청 불고 추우니까ㅎㅎ

종이가 없어서 내껀 못 붙임ㅠ.ㅠ



이런게 9~10개 정도 있었던듯



용도 한마리

사실, 반대편에도 하나 있음



바람에 일렁이는게 마치 금방이라도 불이라도 내뿜을듯한 기세ㅎㅎ



봉화대?



저녁놀이 참 이뻤던 날



차가 없었으면 이뻤을텐데..


흐아~사진을 옆으로 조금 돌리고 싶다


저기다가 돗자리 펴고 낮잠 자면 얼마나 꿀잠일지..


벚나무 사이 거리랑 가지가 얼마나 뻗어있나 재던 사람들

무단횡단 딱~걸렸음ㅎㅎ





장미와 개

아가 넌 이름이 뭐야~?

욘석 사모예드인가?

요런 애들 보면 무조건 쓰담쓰담~ㅎㅎ


웬 아저씨가 핫도그를..도그가 핫도그를 먹네~?



관음사입구 코스가 북쪽을 보고 있으니..아마도 제주시내의 모습일듯


올라갈때 본 그 레일의 정체는 바로 이것을 위한 것!
저걸로 물건같은거 위로 옮기는거였구나



우연히 마주친 한라산 노루~
겨울이라 동물을 못보는건가 했는데, 이렇게 노루를 보게 될줄이야..ㅎㅎ
노루 엉덩이는 하얘~





숯가마터
숯에 고기 구어먹고 싶다..ㅋㅋ









이를테면 석빙고
저기 들어갈 수 있게 해놓았으면 좋았을텐데..
훼손 때문에 막았을려나..참 궁금했던 곳..



내가..내가 저길 다녀왔다구~ㅎㅎ

관리사무소였던걸로 기억되는 건물



밑에는 숙소인 조이풀 게스트하우스와 그 주변 사진들



주변 가게에 있던 강아지

저 난로에서 고구마를 구워먹고 싶다


요 쇼파에서 난로불 쬐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ㅎㅎ

힘든 등산을 마치고, 드디어 하산
올라올땐 성판악으로 왔으니, 내려갈땐 다른 코스인 관음사입구로~
내려가면서 느낀건 성판악은 편했구나, 이쪽으로 올라왔으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앞에서 여자 초등생이 열심히 올라오고 있었다..ㅎㅎ




웅장한 모습의 한라산 봉우리
거대한 병풍이란 말은 이런때하는거구나..





이런데를 배경으로 안찍으면 어디서 찍으리





대피소가 하나 더 있었구나


까마귀들이 등산객들한테서 뭐 얻어먹을거 없나 서성이고 있었다





아놔 이거 뭐지 장갑인가..;;;



대피소의 로망인..라면이 없어!!!
그냥 앉아서 쉬고 화장실(이동식)을 사용할 수 있다..
대피소의 로망은 먹거리라구!!!

대략 바람이 이정도로 불어제끼는 그곳ㅎㅎ


안녕~진달래밭대피소~









정상을 앞두고 지나가는 분께 부탁해서 두 컷~





위에서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사라오름




조..조금만 더 가자..













대략 바람이 이렇게 분다고 생각하면 됨






백록담을 배경으로 한 컷
보기엔 날 좋아보이지만, 바람이 따귀를 후려치는 곳
저거 찍고 바로 쪼르르 밑으로 후퇴






물이 얼어있는 백록담

이제 반은 넘게 왔구나..내려가자 관음사로~

사라오름 입구에서 진달래밭 대피소를 향해 가는길
아름다운 눈꽃~

설경은 참 아름다워~

위로 올라갈수록 눈이 기본으로 이정도는 쌓여있었다..

중간중간 영양과 온기를 보충해주었던 커피타임~

커피타임에 누워서 셀카 한방~

그늘 만들어준 고마운 나무 한방~

고생하는 내 다리도 한방~
요 운동화로 한라산과 지리산 종주까지 해냈다능~ㅎㅎ

고도 표지석 몇개 놓쳤는데, 보나마나 눈 속에 파뭍혀있었겠지..ㅎㅎ
아무튼 1,400m 돌파!


구..구름이 옆에 있어......

대피소앞 마당(?)

등산안내판


대피소에 전력을 공급할것으로 생각되는 태양광집광판


대피소 앞에서 기념샷도 한컷~


이만큼 맛있는 라면이 있을까..?ㅎㅎ
가끔 진달래밭대피소까지만 올라가서 라면 먹고올까..하는 생각을 한다..ㅋㅋ

성판악입구로 올라간다면 무조건 들러야할 바로 그곳 사라오름!
원래 등산로에서 1시간여를 더 소비해가며 왔다갔다해야 하지만..
힘들어도 무조건 들러야할 곳!
이거보니 또 가고 싶네..

사라오름 안내 표지판
사라오름을 보러 간다면 보고나서 다시 이곳으로 와야한다..
그러나, 무조건 꼭 보고와야 하는 곳이다..






보자마자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 사람오름의 모습









사라오름의 흙



셀카질~ㅎㅎ


사라오름 전망대에 있는 통제소를 배경으로 한컷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들

전망대에서도 셀카 한방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사라오름으로 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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