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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밴드인 페퍼톤스의 신재평군이 게스트로 나오는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의 월요일 코너 모던음악만만세'에서 얼마전에 알게 된 아티스트 허민..

그녀의 담백한 목소리에 반해버렸다..

요즘은 허민홀릭이라고 할 정도로 허민의 음악만 듣는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Favorite Things란 곡으로, 강아지와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는 그녀를 보여주는 곡이다..
(싱어송라이터이니 자신의 이야기겠지..)
 
노래를 들을 때, 가사내용은 신경쓰지 않는데, 정확한 발음 덕분에 내용 파악 쉽게 되고 쉽게 따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발랄한 곡 분위기가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다..

이 공연은 게스트에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데, 최초 혈옹, 페퍼톤스, 이지형으로 공개되었다가..

혈옹으로 바뀌고, 현재는 혈옹 '소품집'의 특별한 손님이라는 말만 덩그라니 올라와 있다..

그러나, 게스트는 어디까지나 게스트..라지만 역시 페퍼톤스를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ㅋㅋㅋ

'발발이같이 털이 짧고 귀가 쫑긋한 강아지'가 좋다는 그녀의 공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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