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주 후 처음으로 명절에 육지를 다녀온 후,
저녁 챙기기 싫어서 찾은 곳, 브이떡볶이입니다
CGV 근처에 있습니다​


가게내부입니다
브이하면 태권브이죠~​


메뉴판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직원을 구하지 못해 현재 혼자서 다 하고계신다고 하네요
주방엔 미쳐 씻지 못한 그릇들이 한가득 보이더군요
혼자서 음식점을 한다는건 얼마나 힘든일일지..
사장님 어머니로 생각되시는 분이 오셔서 설거지를 해주시더군요​


셀프바입니다
혼자 하시다보니 최대한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피클과 단무지랑 포크 등은 주방쪽 벽에 있으니 필요한만큼챙겨서 이용하면 됩니다


닭이랑 같이 되어있는 메뉴를 먹고 싶었으나,
그만큼 배가 고프지는 않아서,
즉석떡볶이 2인분만 시켰습니다
중딩때 학원 근처에서 먹던 즉석떡볶이가 생각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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