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돈까스 맛집 연돈, 그 연돈에서 줄서기는 전날부터 시작됩니다..

따뜻하다는 제주, 그것도 좀 더 남쪽인 서귀포 중문에 위치한 연돈이지만,

겨울은 겨울입니다..

줄서기를 위해서는 텐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저희가 준비했던 준비물들을 나열해 봅니다..

왼쪽부터 텐트, 돗자리, 침낭, 베개입니다..

돗자리는 밑에서 올라오는 한기 차단용으로 조금 여유있게 준비했습니다..

왼쪽부터 무릎담요, 매트1, 매트2 입니다..

무릎담요는 차에 있어서 보온용으로 사용했고, 매트는 각자 1개씩 요 대신 사용했습니다..

아, 핫팩도 준비했는데, 사진을 안 찍었네요..ㅎㅎ

든든하게 준비한 덕분에 수면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새벽3시가지 잠이 안와 버리는 바람에, 출출해졌었어요..

그래서, 급 중문시내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와서 먹고 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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