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겨울에 먹어줘야하는 제철 음식.
그건 바로 방어죠.
짝꿍이 지인한테 맛집이라고 들은 곳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신제주에 위치한 경애관입니다.
구성은 구제주 일출바당과 비슷했습니다.
일출바당을 못가는 이유가 4인을 모으지 못해서인데,
여기는 인당으로 받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긴 했으나,
일출바당이 조금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다음 겨울엔 2명 더 모아서 일출바당을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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